“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6 기
솔직히 저는 마지막까지 합격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접수 지원한것도 어리버리하게 지원하였는데 마지막 3차면접때 왠지 모르게 여기에 꼭 붙어서 가고싶다는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도 제발 됐으면 하는 심정이였습니다. 기다린 끝에 마침 합격이라는 통보가 난후에 기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비록 지원한 동기는 미흡했지만 정말 중국에 가서 조사도 열심히 하고 힘든 대원분들이 있으면 같이 짐도 나눠들고 끝까지 낙오하는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동북아 대장정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김두환
06 기
거위의 꿈'이제 막, 인생의 1쿼터를 막 지나고 있는 순간.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 도와주고,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묵묵히 최선을 다할 생각 이다. 그리고 고선지장군의 서역원정 길을 따라 다양한 대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 광활한 중국 대륙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사실만으로. 지금 설레는 내 심장은 터질 것만 같다. ps. 마지막으로, 저의 전부이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김상일
06 기
21c 지금 중국은 더이상 피할수도 없고, 피해서는 안되는 나라가 되었다. 말로 듣고, 책으로 읽고, TV에서 본 것으로 그 큰나라를 바르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일정을 통해서 내 눈으로 내 귀로 내 발로 중국을 하나하나 느낄 것이다. 그럼으로써 타인의 시각이 아닌 나의 시각을 만들어 중국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상현
06 기
많은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세상과 부딪쳐보고, 처음 마주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아직 미흡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팀원들과 힘을 합쳐 동북아를 이끌어나갈 선두주자로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너무나 설레던 그 느낌을 다른 99명의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비전을 확고히 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호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수호
06 기
동북아 대장정이라는 말처럼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단어가 또 있을까? 대장정... 이 세글자는 나에게 도전의식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하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는 나의 동료들과 함께 대장정을 하면서 드넓은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우리조상의 위업을 직접 느껴 보고 싶고, 21세기 세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을 몸소 체험하면서 그 경험을 미래의 나의 꿈들을 실현시키기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과 김정환
06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임하는 나의 각오는 고선지 장군을 벤치마킹 해오겠다는 것입니다. 고선지 장군이 보여준 목표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진정한 프론티어의 자세는 무한경쟁 세계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그의 얼을 다시 한번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오겠습니다.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도광훈
06 기
중국은 30대에나 한 번쯤 가볼만 하겠다고 생각해왔었지만 예상보다 그 시기가 빨리 찾아왔다. 이렇게 될 줄 몰랐기에 더 애틋하고 뜻 깊은 행사가 될 것 같다. 우선 같이 도전한(아쉽지만 마지막 3차 관문에서 떨어진) 같은 학과 동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런 만큼 후회 없는 중국 대장정이 되도록, 인생에서 가장 멋진 추억 중 하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인하대학교 사회교육학과 류재웅
06 기
2007 여름방학에 가장 뜻 깊은 기억으로 남게 될 이번 대장정은 여러? 조원들과 협력해서 고선지라는 장군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이 대장정의 의미가 헛되지 않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매순간 그리고 모든 장소에서 눈과 귀를 더 키우고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듣고 더 많은것을 느낄 수 있는 대장정이 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이다.
보스턴대학교 경제학과 문종배
06 기
21세기를 살아가는 주인공으로서 진지함과 열의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기나긴 여로속에 세상의 주인이 될 나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습니다.
경상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박상석
06 기
대학에 갓 들어와서 뜻깊은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러한 생각으로 지원한 동북아 대장정.나의 간절함이 하늘에 전해졌는지 최종합격이 되었다. 좋은 기회가 왔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는 다시 없을 것 이다.후회하지 않도록 20살의 열정과 패기을 쏱아부을 것이다. 나는 이미 모든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및정보통신학과 박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