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8 기
항상 마음속으로 '무엇이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고 주문처럼 외워왔던 마법이 지금에서야 이루어진 기분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그저 열심히 해보자'라는 다짐 하나로 도전했던 결과 차마고도에서 저의 미래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무한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차마고도에서 더 높이 더 넓게 일어날 힘을 길러 오겠습니다. 동북아대장정 파이팅!
경복대학교 경영학과 이혜진
08 기
좋은 기회는 신의 별명이다. 내게 동북아 대장정이라는 기회가 주어졌고 나는 이제 그 기회를 있는 힘껏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으려 한다. 나만큼이나 열정과 신념이 넘쳐날 대원들을 함께 차마고도에 발을 디디며 더 큰 미래를 꿈꾸고 현실의 벽을 오르고 넘어서야 한다. 차마고도에서 내 존재를 각인시키고 돌아올 것이다.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존재로 나의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주겠다.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 인지혜
08 기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아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게 될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젊음과 열정을 마음껏 낭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더 뜨거운 열정과 소중한 사람들이 저와 함께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임수진
08 기
저의 도전이 무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또 한번의 계기가 되어 지금 이 마음으로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마음가짐 그대로 100인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꼭 필요한 1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서울간호대학교 운동간호학과 장경은
08 기
꼭 참여하고 싶었던 동북아 대장정에 이렇게 참가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이러한 기쁨을 가지고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또, 정말 소중한 인연인 팀원들과도 열심히 협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장한나
08 기
대학 5년을 정신 없이 달려 이곳에 왔습니다. 이제 20대의 두 번째 장을 열기에 앞서 잠시 숨을 고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마음가짐으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완수하고 오겠습니다. 제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속한 동북아를 열린 시야로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현정
08 기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대학시절에, 동북아대장정에 참가하게 되어 가슴이 벅찹니다. 삶을 의욕적으로 영위해 나가면 나이에 상관없이 청년이고, 반면에 삶에 대한 열정을 상실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노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열정과 조금의 용기로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 차마고도에서 풍부하고 값진 경험을 발판으로 힘차게 비상하겠습니다.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제미경
08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이 주는 희망과 도전정신은 저를 가슴 뛰게 해줍니다. 과거 가장 어렵고 험준한 길을 세계 물자와 문화 교역의 발판으로 삼은 옛 선인들의 삶과 도전정신을 본받아 제 자신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좀 더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차마고도의 거친 자연과 그 곳에서 싹튼 의지를 배워오겠습니다.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조수경
08 기
기회가 찾아와 놓치기 싫었고,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만큼 열심히 임해 보답하겠습니다. 힘든 일정을 받아 들고 먼저 지치기 보다는 즐긴다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동북아 대장정 참여 후 더 나아진 조윤희가 될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조윤희
08 기
그 옛날 실크로드와 차마고도를 통해 동서양의 활발한 문물교류 주도했던 중국의 시대가 다시금 열린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중국을 잘 이용하는 나라가 번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2009 동북아 대장정은 동북아 시대에 한국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의 필수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기회를 잡은 만큼 열심히 배워 우리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조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