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9 기
학수고대하던 동북아대장정에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제가 다른 참가자 분들에 비해 나이가 어려도 다른 사람만큼 많은 것을 배울 생각입니다. 또한 이 기회를 주최한 대산문화재단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동북아에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고 동북아의 문화를 배울 것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모든 활동 하나 하나에 조원들과 협력하여 스케줄을 소화할 것입니다.
군산대학교 행정학과 이준용
09 기
제 이름을 한자로 풀이하면 나타날 現 밝을 哲 입니다. 어디서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저에게 딱 맞는 이름입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미션이나, 각종 체험을 즐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쉽게 경험 못할 동북아 대장정 속에서 만날 동료들과 함께 이번 대장정에서 서로 협동하여 미션들을 하나하나 완수해 보이겠습니다!!
관동대학교 무역학과 전현철
09 기
한때 유라시아 전역을 제패하고 대 몽골제국을 세웠던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에 가게 된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대제국을 세웠던 그들의 정신과 생각, 습관들을 몸으로 느끼며 배워오겠다. 또, 그곳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좌표가 될 수 있도록 소화시키겠다.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겠지만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정철호
09 기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시야를 넓히고 개인의 활동이 아닌 협동이 중요시 되는 대장정에서 팀 내에서의 문제 또는 도움이 필요 되는 팀원이 발생하면 협력하여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갈 것임은 물론,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되어 대장정으로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반드시 얻어 오겠습니다.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조용우
09 기
도전을 통한 쟁취의 결과가 주는 희열을 맛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이제 황무지 땅에서 도전정신으로 대국의 꿈을 이루어 낸 몽골 대륙으로 떠나려 합니다. 80명의 9기 대원들과 함께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해 다녀온 뒤 한층 더 발전하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어있기를 기대하며 2010 동북아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부경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최희석
09 기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어울리며 함께하는 일들에 즐거움을 얻고 보람을 느낍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친구들과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몸은 힘들지라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귀한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올 꺼라 확신합니다. 이 즐거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지라도 항상 웃으며 즐기겠습니다.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한종석
09 기
대학에 들어와 자유로움에 놀기 바쁘고 방탕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무의미하고 목적 없이 지냈던 저를 바꿔줄 수 있는 의미 있고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동북아 대장정. 어렵사리 얻은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지금의 현봉섭보다 좀더 넓은 마음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현봉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유익한 대장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대학교 생명나노화학과 현봉섭
09 기
안녕하세요.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4학년 홍문현입니다.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오던 대장정을 몽골에서 하게 되어 기쁩니다. 더불어 조장까지 맡게 되었는데 단합을 위한 책임감과 동북아대장정에 대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즐기면서 대장정을 완수하고 싶습니다^^
서강대학교 화공생명학과 홍문현
09 기
무료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갈증이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함께 하게 된 것은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훗날 이 기회가 아쉽거나 후회되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습니다. 그 열정의 끝에서 제 꿈을 향한 훌륭한 자양분이 되어줄 무언가를 그곳에서 반드시 찾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홍인표
09 기
여러 과정들을 거쳐 동북아 대장정 대원으로 선발된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단지 몽골을 단순한 나라 개념이 아니라, 과거 칭기즈칸이 이루었던 광활한 제국의 시작으로 몽골인들의 큰 꿈을 느끼고 오고 싶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닥치더라도 2010 월드컵 응원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장정을 남다른 경험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고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