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5 기
2006년 여름은 나에게 잊지 못할 여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땀 흘리며 뛰는 만큼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에게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나는 기대한다. 동북아대장정 100명의 대원들 모두 하나 되어 좋은 결실을 맺는, 잊지 못할 여름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의 체험으로 다시 쓸 新열하일기, 加 油 !
계명대학교 영문학과 이보람
05 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국토 대장정이 단순히 떠나는 해외 기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연암 박지원이 그랬듯이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이, 큰 눈을 가지기 위해 발로 걷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발끝으로, 뜨거운 심장으로 느껴서, 동북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눈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화학과 이연진
05 기
중국은 깨어나기 시작하는 거대한 호랑이로, 앞으로 동북아 지역에서 중국을 모르고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 중인 저에게도 이번 기회는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어렵게 얻은 기회인만큼 이번 대장정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중문학과 이유리
05 기
발대식 하루 전날 운영사무국에서 걸려온 전화. 그 전화 한 통이 이렇게 큰 것을 가져다 줄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탈락한 허탈함과 합격의 기쁨을 모두 느껴본 저로서는, 다른 대원들보다도 더 의미있는 대장정 이었을 것입니다. 2006년 여름은 제 인생의 전환점 입니다.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국대학교 서양화과 이유진
05 기
최종 합격까지 얼마나 이 순간을 고대했는지 모른다. 20살이 된 나에게 온 기회를 나는 놓치지 않고 잘 잡은 것 같다.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중심이 되기 위해, 젊은 열정과 패기를 가진 대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 역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북아 대장정을 하게 되면 더 넓은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100명의 대원 모두 아자아자!
동의대학교 평생교육 이윤영
05 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분명 의미있는 경험이 될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하게 된것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기 때문에 더욱 기쁩니다. 저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서 내 자신을 넘고 싶습니다. 또한 좀 더 성숙된 나를 발견하고 제 안에 있는 젊은 열정과 용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중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배우는 모든것을 제 가슴속에 담아오겠습니다. 힘든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할 99명의 친구들과 이겨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장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의 제 모습은 전과는 다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이은혜
05 기
정말 이렇게 가게 될줄 몰랐는데 행운이란 녀석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더 많이 성숙하고, 배우고, 느끼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 뿐아니라 세상은 넓고 우리가 할일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오길 바랍니다.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 이렇게 중국이란 큰 대륙에 갈 것을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같이 가게될 많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으로 기억속에 영원하길 바라며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이정현
05 기
대학생활 동안 저의 목표는 매 순간을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 특별한 기회가 지금 제 앞에 왔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연암 박지원은 열하기행을 통해 세상에 눈을 떴습니다. 저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동북아에 대해 눈뜨고 그 속에서 제가 중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이지혜
05 기
먼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무사히 대장정을 마칠 수 있도록 상대방에게 항상 도움이 되어주고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옛 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철저한 준비를 하여, 대장정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시야를 넓게 가지며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전주대학교 가정교육학과 이하얀
05 기
먼저 100명의 동북아 대정정 대원 중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뽑히게 되어 감사드리고, 또 너무 기쁘다. 1차, 2차, 3차 최종 면접까지 점점 내 욕심이 커질 수록 모든 생각은 동북아 대정정에 집중되어 있었고, 콩닥 거리는 마음은 진정 시킬 수 없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지 않는가. 또 우리가 떠나는 길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기에 남은 시간동안 많은 조사와 공부를 해야겠다. 또 돌아 와서 내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 곰곰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 Take a chance, Make a change " 이제 기회는 잡았으니, 변화를 일으킬 차례가 아닌가!! 교보생명과 대산 문화 재단에 대한 감사 하는 마음에, 내 열정을 더하여 정말 알찬, 그리고 의미있는 대장정을 만들도록 할 것이다.
한동대학교 경영학과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