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6 기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이 되어서 기쁘고 즐거운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동북아 대장정의 일정이 생각보다 편하지 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넘쳐나는 열정과 의지로 즐겁게 임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김유선
06 기
용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나는 용기있는 젊음이다.? 떠나기 전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설렘과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해 11일의 젊음의 대장정을 99명의 친구들과 떠날 것이다.? 22살! 젊음의 용기 있는 도전은 시작되었다.
안동대학교 회계학과 김은지
06 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다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언제나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두려움을 앞서죠. 이 소중한 떨림을 안고 대장정에 임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워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장정에서 나 자신에게 인생에 있어서의 두근거림을 찾아 주기위해 한걸음,그리고 또 한걸음 내딛을게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교보♡
인제대학교 언론정치학부 김은혜
06 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는 '~을(를) 기꺼이 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는 'willing to' 입니다. 이는 '~' 이 표시 자체가 그 무엇을 한정하지 않고, 구속받는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이기도하지만, 뭣보다 뒤에 오는? '기꺼이 하다'가 누구의 명령이나 압력없이 내 스스로 좋아서 한다란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정 내내 말그대로 뭐든, 이 'willing to'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 김지연
06 기
나에게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고 막중한 임무가 생겼다.‘2007 동북아 대장정’이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그 기쁜 만큼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영원한 장군‘고선지’의 행적을 밟으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올 것이다. 또한 넓은 동북아 대륙에 서서 나를 돌아보고 내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새기고 싶다. 스물셋, 나에게 전환이 될 수도 있는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경북대학교 응용화학과 김지혜
06 기
학생신분으로의 마지막 여름방학. 설레이는 것은 새로운것을 접할수 있는 모든 기회이다. 많은 사람들과 똑같은 일정과 똑같은 마음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두근거리며 날 떨리게 만든다. 우선은 많은것을 볼 생각이다. 그 욕심이 날 힘들게 만들지라도 그 힘듦마져 행복할것 같다. 이번 동북아대장정이 나밖에 몰랐던 이기적인 마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 기간들을 보낼 생각이다. 모든 기회를 받아 들일 수 있는 마음을 배우며,그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김찬희
06 기
나의 깊고 힘찬 욕망. 이 욕망이 바로 나이고, 나의 욕망이 바로 나의 의지이고, 나의 의지가 바로 나의 행위이고, 나의 행위가 바로 나의 운명이다.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동북아 대장정에 나선 나. 우연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나의 의지였고 행위였고, 결국은 운명이었다. 당당하게 대륙을 누비고 싶다. 모든 날들이 나를 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 간호학과 김혜영
06 기
그들이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고구려의 혼을 찾아 중앙 아시아를 내딛는다. 발소리가 울려 퍼진다... 대륙을 호령한 고구려의 영원한 청년 고선지를 다시 일깨운다... 찌는 듯 한 더위에서 햇살보다 뜨거운 그를 만나러 간다. 진정한 자아를 찾고, 21세기 동북아의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세우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을 만방에 떨치고 올 것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민경은
06 기
1학년 때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며 매시간시간 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낯설고 새로운 곳인 중국에서 아직은 낯선 조원들과 9박 10일을 보내게 되는데, 모두들 보람되고 알찬 시간 보내면 좋겠어요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학과 박수지
06 기
200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곳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네요. 당에서 활약했던 자랑스러운 고구려인, 고선지 장군을 따라 떠나는 탐방과 현지인들의 만남이 무척 기대됩니다. 안타깝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몫까지 제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박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