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시작과 함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처음의 그 투철한 정신과 각오를 잊지 않는 길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자각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민둥산 같게만 여겨지는 내 자신의 숲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며 우거지게 만드는 것이 내 최종 목표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우며 오늘의 각오를 되새기고 있다. 첫 번째로, 조원들과의 일체를 최우선시 하겠다. 각각의 개별적인 개성과 과제수행, 역할상이 있겠지만, 외따로 떨어져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은 이번 대장정에 있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과유불급의 정신으로 임하겠다. 때로는 엇나가기도 하고 가끔 과하게도 비쳐질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정도’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겠다.

동북아 대장정을 하면서 많이 걷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걷는 동안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직 1학년, 학부생이어서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중국을 탐방하는 동안 저의 진로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도록 이것 저것 보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런 크나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고선지는 스무 살에 대장정을 시작했고, 저 윤은주도 스무 살에 고선지의 숨결을 느끼려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대장정 동안 대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조화하여 많이 배우고, 또한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제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내가 감히 가장 뛰어나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결국은 내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하게 될 1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기회를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동안의 한 부면으로 생각하고 남들보다 이 대장정을 통해 더 많이 배우려 애쓰고 동북아의 문화 그리고 역사를 더 알아볼 것이라는 것이다. 20살의 나에게 주어진 이 크나큰 기회를 20대의 출발점으로 안고 열심히 그 누구보다 성실히 대장정에 임할 것이다.

일단 잊지 못할 20살의 여름을 선물 해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울림, 조화로움에 대해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북아 대장정 100명의 대원들이 모두 조화로움 속에서도 각각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해 낼 수 있는 지혜를 배우며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밝은 얼굴과 긍정적인 사고로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런 동북아 대장정 대원이 되겠습니다. 동북아 대장정 최강 기수 6기 화이팅!

우선,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가 보는 중국입니다. 처음 간 곳과는 다른 곳이라 많이 기대됩니다. 첫 번째가 단순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두 번째는 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또 상상만 해 왔던 곳에 직접 가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해 보고 무언가 깨닫는 것이 되길 바랍니다. 저와 다른 대원들, 그리고 스탭분들 모두 별일 없이 잘 갔다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기 파이팅!!

대장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젊음의 매력은 꿈을 위해 무언가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도전이 즐겁고 유쾌한 도전이 되길!!

부족한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동북아 대장정 6기의 일원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배우고, 중국의 여러 곳을 직접 방문 체험 하면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나중에는 이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꼭 세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선지 장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더 나아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싶습니다.

처음엔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1차가 되고, 2차가 되고, 점점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으로는 미숙하다고 할 수 있는 1학년 이지만 이렇게 대장정 참여의 기회를 잡은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 욕심껏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함께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축 늘어져 말라가는 식물같았던 나의 일상에촉촉한 단비가 되어준 동북아대장정 -무미건조한 생활에 비타민이 되어줄 것 같아 마음이 설렌다.다른 대학생들의 열정을 보고 배우며,그들과 함께 숨쉬고 만끽할 열흘간의 대장정에 나 또한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기쁘다. 지금껏 내가 보아오지 못했던 곳을 찾아서,또 그곳에서 얻어올 무언가를 위해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내 마음이 감당할 수 없는 설렘으로 가득하기를